명칭 바뀐 환경미화원, '환경공무관'으로 불러주세요 환경미화원은 시민들이 하루를 시작하기 전 거리를 치워주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이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방안의 하나로 서울의 한 지자체가 직명 변경에 나섰습니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단순한 청소노동자라는 의미의 '환경미화원'을 '환경공무관'으로 바꾸기로 한 겁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구, 경북 상주시, 대구 중구 등이 사용하고있고 현재는 전국확대 검토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명칭 개정이 노동 존중과 공정사회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27억 원 자산가 환경미화원 유튜브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 또한 관심이 가게 되어 환경공무관이 되기 위해 어떠한 과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경제 호황기에는 3D 업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