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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COVID-19] 얀센백신 접종 후 증상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자

나는 VIP 2021. 6. 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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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존슨 앤 존슨의 제약회사인 얀센에서 제조하고 있는 COVID-19 바이러스 백신

얀센은 이 백신의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백신 내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백신을 맞으면 안된다 경고 하고 있다.

 

 

국내 도입 코로나19 백신 비교

 

 

얀센백신 장단점 비교

 

장점 

✔ 1회 접종만으로 면역이 형성된다는 장점

✔ 미국FDA승인

✔ 30대 남성이 현재 접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백신

 

단점

✔ 지속기가 6~7개월로 짧다

✔ 예방률이 다른 백신에 비해 66%로 낮은 수치

✔ 국내 임상데이터가 적다

✔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발생 위험이 있다

 

 

 

얀센백신 접종 후 증상 

 

백신을 접종한 팔에서는 통증과 붓기와 발적이 올라올 수 있고 몸에서는 두통, 피로감, 근육통, 발열, 어지러움, 오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와 같은 부작용은 백신을 접종한지 하루 이틀 사이에 일어나며 이 부작용들은 몸에서 백신효과가 정상적으로 발현된다는 신호이며 며칠 내로 사라진다.

 

부작용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또는 항히스타민제와 같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되도록이면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것이 좋다.

 

 

 

얀센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및 조치방법

 

접종 4일 후 두통, 비접종부위 멍·출혈 등 발생하면 즉시 병원 가야한다

 

접종 후 4~28일 내 발생한 멍·출혈, 희귀혈전증 의심해야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일반 혈전과 임상증상이 다르고, 매우 희귀한 편이라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의심 증상은 진통제 효과가 없는 지속적이고 심한 두통 국소 신경학적 증상 발작 흐릿한 시력 흉통 호흡곤란 복통 사지의 부종·발적·창백 접종 부위가 아닌 위치에 생긴 작은 멍이나 자반소혈종,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할 때 등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4~28일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희귀혈전증을 의심할 수 있다.

 

 

희귀혈전증, 치료할 수 있을까?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생한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희귀질환이지만, 항응고제·면역글로불린 등으로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백신이 원인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일반 혈전증과 치료방법이 다르다.

 

동맥에 생긴 일반 혈전증은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거나 혈전제거술, 스텐트 시술, 항혈소판제 투여 등을 통해 치료한다. 정맥에 생긴 혈전은 항응고제를 사용해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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