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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예수금 D+1 D+2 와 관련 정보들 알아보자 #대용금, 증거금, 반대매매,증거금률변경

나는 VIP 2021. 9.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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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시에 예수금 D+1, D+2, 대용금, 증거금이란 단어를 볼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단어이지만 잘 모르고 거래하면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니 그 뜻을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예수금이란?



주식,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돈을 입금해 놓은 금액

✔ 증권계좌에 들어있는 주식을 살 수 있는 금액 혹은 인출할 수 있는 금액
✔ 고객이 증권 계좌에 입금한 금액 중 대금으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




대용금이란?


주식,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시가로 평가하여 거래소, 증권업협회에서 정한 금액으로 증거금 또는 담보 제공 시 사용할 수 있는 기준 금액

✔ 내가 보유한 주식을 전일 종가 기준 60~80%로 평가해 나타낸 금액
대용금은 주식 매수시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만약 증거금으로 사용할 경우 미수금처럼 갚아야 하는 돈이므로 사용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 대용금은 현금이 아니고 주식을 담보로 정해지는 금액이기 때문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증거금이란?


✔ 증거금이란 주식매매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금액을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보통 주식을 살 때, 100% 내 돈으로 매매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미수/신용 등 증권사 자금을 빌려서 주식을 살 때
총 필요금액의 일정비율만 내 돈이 있으면 되는데 이 돈을 증거금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듯 합니다.


증거금 20%

증거금률 20%는 현금 20%만 있으면 나머지 80%는 증권사에서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증거금100%

현금으로만 살수 있는 의미입니다.

증권사에서 주식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으면 3일 결제 시스템으로 정산이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반대매매입니다. 만기까지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대출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주식을 처분해 버립니다.

만약 자기가 빌린 돈보다 주식이 더 떨어진다면 그 계좌는 깡통계좌가 되는 겁니다. 계속 이자를 갚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증거금20%에 주가가 만원이면 천 원으로 2주를 살 수 있는 것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먼저 사는 것입니다. 단, 2일 후에 나머지 금액을 다 내야 합니다.





주식 결제일 제도


우리나라 증권 예탁결제제도는 3일 거래방식(D+2)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팔면 영업일기준 그날을 포함해 3일째가 돼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주말, 공휴일은 영업일에서 빠진다.)

우리가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면 거래 다음날부터 2일 이후에 실제의 매도금액이 입금되게 됩니다.
만약 주식을 팔았다면 판 당일은 D+0 일, 다음날은 D+1일, 그 다음날은 D+2 일이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인출 가능금액 : 현재 이체할 수 있는 금액
D+1 : 주식 거래가 이루어진 다음날
D+2 : 주식 거래 대금이 빠져나가는 날

D+2일에 표기되는 금액이 실제 내가 가진 금액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D+2 예수금이 플러스다" 그 금액만큼 주식 매수나 인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D+2 예수금이 마이너스다" 미수(대출금 발생)입니다.
만일 이 금액을 초과하여 인출하거나 주식을 매수할 경우 미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미수는 좋지 못한 결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되도록이면 미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서 투자를 진행하시기 권유드립니다.


검색: 증거금률
현금100% 등록

증권사 고객센터에 전화 또는 어플에서 증거금률 변경을 통해서 미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위탁증거금률을 보유금액으로만 거래 (매수금액의 100% 적용) 변경하시면 향후 미수가 발생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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