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목"
주 소: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전 화: 051-746-3730
영업시간: 11:0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해목 테이블링 예약 방법
해목은 현재 부산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힘들 정도이며 예약 없이는 해목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예약방법은 현장예약과 테이블링예약 두 가지가 있습니다.
1.현장예약
(오전) 오픈시간 1시간 전인 10시 현장예약접수 가능
(오후) 브레이크타임 후 오픈시간 1시간 전인 4시 현장예약접수 가능
2.테이블링 예약
(오전) 오픈시간 11시 정각부터 테이블링예약 가능
(오후) 브레이크타임 후 오픈시간 5시 정각부터 테이블링예약 가능
테이블링 예약 방법
저는 브레이크 타임 이후 오후 시간인 5시 정각에 예약하였습니다.
⭕ 테이블링 어플을 최초 받으시는 분은 계좌 등록이 필수입니다.
5시 정각이 되면 [대기마감] 상태에서 [원격줄서기]라는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원격줄서기]를 누르면 현재 대기 예상시간이 나오며 [대기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방문인원을 선택 후 [다음] 클릭
현재 55팀 대기 중이라는 문구를 확인 후 최종 [신청하기] 를 클릭합니다.
⭕ 현재 55팀은 4시에 현장 접수하셨던 팀 + 5시 정각에 테이블링예약 접수 팀 합한 팀입니다.
신청하기 클릭 이후에 신청이 완료됐다는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받게 됩니다.
자기 순번이 다가올 때쯤 현장에 가서 [대기확정]을 합니다.
어플에 대기확정하기 버튼이 있는데 현장 입구에 포스기에 적힌 대기확정코드를 입력하면 예약확정이 됩니다.
저는 8월 극성수기인 첫째 주 금요일 오후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5시 정각에 예약했는데 6시 55분에 입장했습니다.
예약한 시간 + 120(2시간)은 걸린다고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만약 5시 정각에 드시고 싶으면 4시 사전예약접수를 하셔서 15팀 미만으로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옛날 방식대로라면 2시간을 가게 앞에서 줄 서서 기다려야 했었는데 테이블링어플 덕분에 20분 정도만 웨이팅한것 같습니다.
가게 외관이 일본 가옥 느낌을 주며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생활의 달인 명패가 있으면 왠지 맛에 대한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생활의 달인 애청자이며 달인의 맛집을 가끔 찾아가 먹어보기도 했는데 서비스이며 맛이며 모든 걸 만족시켰던 맛집은 해목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목 메뉴 & 음식 리뷰
주문내역
장어덮밥(특) 56,000원
카이센동(특) 49,000원
Total 105,000원
장어덮밥(히츠마부시)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맛도 장난 아닙니다.
그동안 장어구이 집에서 먹었던 장어구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비린내는 100% 잡았고 숯불향도 은은하게 나고 식감도 쫄깃했습니다.
첫 방문이시라면 맛있게 먹는 4가지 방법을 무조건 따라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차물에 말아서 먹는 게 가장 맛있었어요
카이센동
장어덮밥의 임팩트도 강했지만 카이센동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입에서 녹는 식감과 비린내에 엄청 민감한 저도 불편함 없이 먹었습니다.
여러 회들이 올려져 나와 다양하게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금 까지 맛집이라고 다녔던 맛 집중의 맛집인 것 같습니다.
가게 청결 서비스 맛 모두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요트 예약시간이 촉박해서 좀 급하게 먹어서 맛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데 다음 부산여행에도 무조건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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