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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동/송산 맛집] 막국수+수육 SET 솔직 후기 :: 꽃내음 245

나는 VIP 2022. 7. 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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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 0507-1368-2149
주       소: 경기 화성시 꽃내음2길 45 103호
영업시간: 매일 10:30 ~ 20:00

 

새솔동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꽃내음245

꽃내음2길 45 도로명주소를 줄여서 꽃내음245일까?

 

 

 

막국수집 치고는 가게내부가 깔끔하다.

혼밥하기 좋게 만든 BAR형태의 테이블과 4인 테이블 3개가 있다.

 

 

 

꽃내음 245 메뉴

2022년 7월10일 기준

메뉴가 매우 심플하다.

 

주문내역

막국수 + 수육 11,000원 (1인분) 2SET

 

수육은 단품이 따로없고 SET메뉴에 포함되어있다.

네이버에 등록된 메뉴판은 7,000원이였는데

1,000원씩 인상된 듯 하고

물과 비빔의 가격차이가 없다.

 

 

사장님 혼자서 주문받으시고 요리하시고 서빙까지 하신다.

첫손님이였는데 음식나오는데 까지 10분정도 걸린거 같다.

사람이 몰리는 저녁,점심시간에 테이블이 한번에 꽉차게 된다면 웨이팅시간이 제법 있을 것 같다.

 

 

반찬으로는 무절임과 어묵탕이나오는데.

어묵탕이 생각보다 맛있다.

소면을 급 땡기게 하는 맛 

어묵탕밀키트도 따로 판매한다고 한다.

 

 

막국수는 볼 형태의 스텐 그릇으로 나오는데 일반적인데

여긴 냄비모양의 그릇에 담아주는데 신선했다.

비주얼은 만족스럽다.

 

 

 

 

물막국수

계란,오이,김 고명에 살얼음 육수가 동동띄워져 나온다.

식초 향이 강한 동치미 육수 스타일

크게 특별함이 없었다.

시원한 맛에 먹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양배추, 무순, 계란 고명이 올려져 나오는 비빔국수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과 호불호가 없을것 같은 비빔양념장

나름 이집의 시그니쳐라고 할만큼 존재감 있었다.

한 가지 아쉬웠던점

면이 좀 더 차가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

 

 

 

 

수육

수육은 마치 밥솥에서 찐 듯한 

으스러질정도의 식감으로 매우 부드러웠다.

약간의 쫄깃한 식감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2인분의 양인데 푸짐한 느낌은 못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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