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 031-354-6995
주소 : 경기 화성시 정남면 보통내길219번길 13-1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지인에게 추천받은 혜경궁 베이커리
생각했던 것보다 실제로 보니 규모가 상당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실외 모두 사람이 만석이였고
핫한 카페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지금 보이는 곳이 혜경궁 베이커리의 메인 건물이다.
1층은 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
2층은 야외 공간과 이어져있는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공간
3층은 레스토랑과 음식을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혜경궁 베이커리 메인 건물 바로 앞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다.
미니어쳐한 한옥 모형이 너무 귀엽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2시간 무료주차이고
2시간 초과 시 추가 10분당 2,000원의 요금이 부가
제가 방문했던 2월 설날 기간 때는 주차비가 무료였다.
지역 특성상 차로는 방문할 수 없는 곳인데..
주차시설이 매우 잘 돼있어서 받을 만 하지만 주차비가 좀 부담스럽다.
주차장이 A~F 구역까지 있는데
주차시설이 매우 잘 되어있다.
공간도 넓고 깔끔했고 주차요원도 있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1F
베이커리 음료 주문하는 곳
요즘 트렌드의 빵은 거의 다 있었고
BEST 메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수많은 빵들 중에 고르기 수월하였다.
그중에도 쫀득이 모카 찰빵은 BEST 중에서도 직원 픽!
몽블랑 6,000
생크림몽블랑 7,000
무화과 깜빠뉴 6,300
쪽득이모카찰빵 6,300
마늘바게트 7,000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혜경궁의 산책과 가끔씩 있는 공연비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다.
BEST 메뉴 이외에도 정말 다양했던 빵
선택의 폭이 넓어서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2F
빵과 음료 픽업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
야외와 연결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2층에 자리 먼저 잡고 음료를 기다리면 된다.
포크와 나이프 물티슈 모두 셀프바에 준비되어 직원을 거칠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이곳이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브릿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에 사람이 가득했다.
그리고 매우 깔끔했다. 관리가 매우 잘된 느낌
날씨가 좋았다면 사람이 더 몰릴 것 같다.
먹다 남은 빵은 셀프 포장대에서 포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빵이 남아도 걱정할 필요 없다.
3F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
레스토랑
레스토랑도 있다는 건 3층 올라와서 알았다 ㅎㅎ
한 곳에서 식사와 후식까지 다 해결이 가능하다니 가족 외식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
외부 건물
산책 중 심심치 않게
옷, 주얼리 등등 곳곳에 쇼핑할 수 있는 재미요소들이 있다
날씨도 좋았고 뷰도 좋았던 혜경궁 베이커리
야간에는 더 예쁘다고 하니
다음엔 야간에 한번 방문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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