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 솔직후기와 꿀팁 (LEGOLAND® Korea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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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

주소: 강원 춘천시 하중도길 128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문의전화: 033-815-2300 (전화잘안받음)
프리오픈 영업시간: 10시~18시

 

레고랜드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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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대교를 지나면 레고랜드로 가는 이정표가 잘 설명되어있어 주차장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주차장은 구역별로 잘 나뉘어있고 규모가 커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스쿨버스가 있다 하지만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라
무리 없이 걸어가는 게 버스 기다리는 시간보다 더 빠를 수 있다.
사진으로 보이는 거리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거리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레고랜드 호텔 

1박에 40~50만원한다는데.. 
실내가 매우 궁금해진다.

레고랜드 정문
#티켓팅 #메인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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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메인 포토존인데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대기하고 계신다.
삼각대가 따로 필요 없음

현재 프리 오픈 기간이라 QR코드 인증만으로 간단하게 입장 가능하지만
정식 오픈이 되면 좌측 매표소에서 발권 후 입장 가능할 것 같다.

레고랜드 지도

정문에서
"브릭토피아" "미니랜드" "LEGO시티"로 가는 세 가지 루트가 있다.
일단 LEGO시티에 기다려서 탈만한 놀이기구들과 메인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곳이다.

정해진 시간에 6곳을 다 보는 데는 솔직히 무리라 생각한다. 그만큼 정말 넓다. ㅋㅋ

LEGO 시티 -> 해적의바다 -> 닌자고월드 -> 캐슬 -> 브릭토피아 -> 미니랜드
이 순으로 보는 게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만약 운영 종료시간이 되더라도 기구들만 종료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미니랜드를 봐주는 게 놀이기구 하나라도 더 탈 수 있는 방법

프리오픈 기간은 메인 레스토랑이 하나뿐이라 12시 ~ 14시에 사람이 가장 몰려서
자리잡기에 전쟁이다.
그 시간을 피해서 먹는 것도 하나의 팁!

✔ 모든 놀이기구는 입장권에 포함

레고시티
#해상경비아카데미 #드라이빙스쿨
#시티레스토랑 #웨이브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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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만한 것 추천 ⭕

 

첫 번째, 해상경비아카데미

대기시간: 60분 이상 (중간입장 ❌, 키제한 ⭕)

놀이기구 중에 가장 대기시간이 길었던...
기다린 시간에 비해 재미도는 떨어진다.

 

두 번째, 주니어 드라이빙 스쿨

대기시간: 10분~20분 (중간입장 ❌, 키제한 ⭕)

드라이빙은 두 곳이 있는데
95cm 이상 탈 수 있는 주니어 드라이빙스쿨 (면허증 발급❌, 성인탑승❌ )
115cm 이상 탈 수 있는 드라이빙스쿨 (면허증 발급⭕, 성인탑승⭕)
드라이빙스쿨은 주니어보다 오래 걸린다.
대기시간 50분 이상

세 번째, 웨이브레이서

대기시간: 50분 (중간입장 ❌, 키제한 ⭕)

옷이 젖을 것을 각오하고 타야 한다.

네 번째, 레고시티공항

대기시간: 30분 (중간입장 ❌, 키제한 ⭕)

 

다섯 번째, 레고랜드 익스프레스

기차는 꼭 타야 될 것 같았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패스했다.

 

시청 광장 같은 곳

해적의 바다
#스플래쉬배틀 #트레져헌트 #앵커스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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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앵커스어웨이

대기시간: 50분이상 (중간입장 ❌, 키제한 ⭕, 성인탑승 ⭕)

 

두 번째, 트레져헌트

바로 입장 가능 (키제한 ❌)

LEFO NINJAGO 월드
#닌자고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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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닌자고라이드

닌자고 히어로가 되어서 위대한 파괴자를 무찔르는 4D체험!

아쉽지만 다음기회에..ㅠㅠ

LEGO 캐슬
#드래곤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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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드래곤코스터

대기시간: 30분이상 (중간입장 ❌, 키제한 ⭕, 성인탑승 ⭕)

최소 100cm 이상
캐슬의 메인 놀이기구 드래곤코스터
레고랜드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놀이기구일 듯싶다.

브릭토피아
#멍키클라잉 #브릭파티(회전목마) #레고랜드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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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디스코스핀

 

두 번째, 브릭파티(회전목마)

대기시간: 10분 (중간입장 ❌, 성인탑승 ⭕)

 

세 번째, 멍키클라임

대기시간: 30분 (중간입장 ❌, 성인탑승 ⭕, 키제한 ⭕)

최소 95cm 이상

생각보다 무서웠던...
줄을 당겨서 올라가는데 그렇게 힘이 들지는 않다.
내려갈 때 손을 놓으면 천천히 내려온다.

네 번째, 레고랜드전망대

43m의 높이에서 펼쳐지는 파크뷰와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타지 못했던 레고랜드 전망대.. 너무 아쉬웠다.

미니랜드

 

감탄의 연속...디테일이 정말 끝내준다.

총평

 

10시 "입장"
10시~10시15분 "정문 포토존 사진찍기"
10시15분~1시30분 "레고시티"
1시30분~2시30분 "시티레스토랑"
2시30분~2시30분 "해적의바다"
2시30분~3시30분 "닌자고월드"
3시30분~4시30분 "캐슬"
4시30분~ 6시 "브릭토피아"
6시~6시30분 "미니랜드"

시간이 매우 촉박했다.
모든 기구를 탄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ㅎㅎ

일단 방문 전에 상상했던 레고랜드보다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았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것들로 꽉꽉 채워놔서
애기들이 지루할 틈을 안 준다.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재미요소들도 중간중간에 있고 (농구공 한 번에 넣기, 캔 한 번에 쓰러뜨리기)
가족과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도 있다.(소방차 불 끄기)

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5월 5일 정식 오픈하면 무조건 재방문각!!

 

 

 

 

 

Tip. 레고랜드 어플을 받으면 실시간 대기시간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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