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정보] 옵션만기일 이란? #콜옵션풋옵션 #선물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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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이란?

투자자들이 상승과 하락에 배팅해서 콜과 풋계약을 했던 것들이 만기로 청산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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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콜옵션과 풋옵션이란?

✔ 콜옵션 : 가격이 오를 거 같은 것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즉, 지수가 오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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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옵션 : 가격이 내릴 것 같은 것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즉, 지수가 내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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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에는 대규모 주식 매도가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게 된다.

 

 

 

 

선물과 옵션에 정의

 

✔ 선물

원유,주식,채소 등 시세가 수시로 변하는 상품을 시간이 지난 후 특정 가격에 사거나 팔겠다고 약속하는 행위이다.

 

좀더 말하면, 특정한 자산을 정해진 시점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

권리를 주고받다가 나중에 특정 시점이 되면 그 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 특정한 자산을 매매하게 된다.

 

쉽게 예로 들어보자

 

예시 1 ) 

쌀을 원재료로 쌀과자를 만드는 공장이 있다.

그런데 내년에 쌀 원재료값이 1만 원에서 두배인 2만 원이 될 거라 예측된다.

 

그럼 원재료값 상승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내년에 1만 5천 원에 쌀을 거래할 수 있는 권리를 매수한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특정 시기(만료일)가 되었다고 하자

이때 쌀이 2만 원이든 3만 원이든

나는 1만 5천 원에 쌀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매수해놨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반대로, 1만 5천 원 이하인 9천 원으로 떨어졌다면? 

그래도 1만 5천 원에 쌀을 구매해야 된다.

이것이 선물의 리스크이다.

 

 

✔ 옵션

선물이 계약을 "확정"한 조건이라면

옵션은 계약금만 거는 방식

 

올해 A가 물건값 1만 원을 다 안 주고 계약금 100만 원으로 진행하였다면

내년에 물건이 5천 원 수준으로 떨어지는 경우 매수자인 A는 계약금 100만 원만 포기하고 더 큰 손실을 면하는 방식

 

 

 

 

선물과 옵션의 차이

첫째, 옵션은 매수한 쪽이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있지만 선물은 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

 

둘째, 옵션은 매도자 매수자의 수익폭이 제한적이기도 무한적이기도 하지만 선물은 양쪽 다 무제한이다.

 

예시로
선물은 아파트 분양 계약서에 도장 찍고 계약한 것, 1년 후 아파트 가격이 올랐던 내렸던 반드시 도장 찍은 그 가격에 사야 되는 것이다.
옵션은 아파트 분양권을 계약금만 내고 가져온 것
1년 후에 가격 상승이 없으면 계약금만 포기하고 분양권 포기하면 되는 것이다.

 

 

 

 

 

옵션 선물 만기일 일정

✔ 옵션만기일

2021년 1월	1월14일
2021년 2월	2월10일
2021년 3월	3월11일
2021년 4월	4월8일
2021년 5월	5월13일
2021년 6월	6월10일

2021년 7월	7월8일
2021년 8월	8월12일
2021년 9월	9월9일
2021년 10월	10월14일
2021년 11월	11월11일
2021년 12월	12월9일

 

✔ 선물 만기일

2021년 3월	3월11일
2021년 6월	6월10일
2021년 9월	9월9일
2021년 12월	12월9일

 

 

옵션만기일 주식시장의 움직임?

 

주식과 다르게 선물, 옵션은 보유기간이 정해져 있다.

외인과 기관은 옵션만기일이 다가왔을 때 콜 포지션을 잡았다면 지수를 올려야 하고 풋포지션을 잡았다면 어떻게든 내려야 한다. 우량주를 매수 또는 매도하는 방식으로 코스피 지수를 어떻게든 올리거나 내리려고 애를 씀

 

옵션만기일인 8월12일 시총1위인 삼성전자 주가 하락

 

https://imvip.tistory.com/117

[주식 정보]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하락 원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옵션만기일 개인 투자자 대응 방안

이때의 변동성은 이유 없이도 움직이기 때문에 매매를 신중히 해야 한다. 

옵션만기일 특히, 선물과 마감이 겹치는 날에는 시장 변동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종목당 투자금액의 비중을 줄인다거나 약 수익인 종목들을 미리 매도하여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