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4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20
"하우스오브디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디올은 플래그십 부띠크인 하우스 오브 디올의 루프탑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건축가 크리스챤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c)이 설계한 혁신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부띠크 건물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럭셔리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와 특별한 노하우,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관심 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 마리노(Peter Marino)의 손길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황홀한 맛의 향연에 함께 할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 드립니다. 감각적인 미각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 디올은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순간부터, 스페셜 이벤트가 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장소가 되는 날까지 변함없는 감동을 안겨 드릴 것입니다. 매 시즌 계절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섬세한 취향과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우스오브디올 예약방법
↓↓↓예약↓↓↓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161914
하우스오브디올 주차방법
주차무료! 무료발렛!
디올 매장 앞 도로에 잠시 세워놓고 직원에게 발레 요청하면 된다.
매장 입구에서 카페 이용 목적을 알리면 바로 5층으로 안내해준다.
하우스오브디올 주문 방법
메뉴는 디올 직원이 친절히 설명해 준다.
에프터눈 티세트 120,000원 주문하였고
티세트 구성은 삼단 트레이에 디저트와 음료 2잔을 선택할 수 있는데 아메리카노와 디올 커피라떼를 주문했다.
접시와 식기 세팅
식기들은 4층 매장에서 구매 가능
평범했던 하우스오브 디올의 카페 내부
디올 카페라떼가 나왔다.
찻잔과 접시의 패턴이 젊고 세련되었다.
거기에 디올 마크 라떼아트가 찻잔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먹기 아까울 정도의 디자인이지만
맛은 그냥 일반 카페라떼 맛
달지 않고 우유의 고소한 맛은 없다.
비싸도 이쁘면 된다는 마인드기에 별 불만 없이 이 자리를 즐겼다.
직원분이 위에서부터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위에 접시부터 차례대로 먹는 것이 순서 같았지만 그냥 손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먹었다.
디저트는 대부분 맛있었고 공복에 갔는데 배가 부를 정도?
쫀든한식 감의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마카롱
페이스츄리 식감의 과자 베이스 위에 크림이 올려져 있는 디저트
블루베리가 올려져 있는 미니타르트
설탕 코팅이 입혀진 마들렌
치즈와 햄이 들어간 프렌치토스트
이게 젤 맛있었다!
바질소스 베이스의 치즈와 방울토마토
카페 이용 후 한층 한층 내려가면서 디올 매장 구경하면 코스 완성!
총평 :
✔ 디올 카페라떼와 인생샷을 남겼다면 그걸로 만족
✔ 맛의 퀄리티와 대접받고싶으면 그냥 호텔을 가시길
서비스와 맛을 평가하러 간 게 아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디올 카페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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