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썬클라우드호텔 조식 뷔페 :: 만족스러웠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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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클라우드 호텔 조식 정보

요금: 대인 25,000원 소인 20,000원(13세 미만) 
운영시간: 오전 7시~10시

결제장소: 4층에서 현장 결제 후 이용

 

꽤나 넓고 청결합니다.

음식 가짓수도 기대한 것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토마토 카프레제 괜찮았어요

생토마토에 반건조 토마토가 토핑처럼 올려져 나오는데 모짜렐라 치즈랑 같이 먹으면 고급 요리 같습니다.

 

조식의 메인 메뉴인 베이컨, 제육볶음, 스크램블, 소시지입니다.

베이컨은 바삭할 정도로 튀기듯 구웠고 소시지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데리야끼 소스로 조린 고등어구이 비린내도 안 나고 맛있었습니다.

 

 

빵 종류도 네 가지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누텔라, 망고, 블루베리, 버터 딸기잼, 복숭아잼 5개의 잼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컵라면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특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한식코너도 있는데 황태 미역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쇠고기 죽은 간이 하나도 안 돼있어서 소금 간해서 드셔야 합니다.

 

 

모닝빵에 다양한 조합으로 샌드위치 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베이컨, 토마토에 딸기잼 발라먹으면 꿀맛입니다.

 

컵라면은 아침 해장으로도 굿입니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었고 무엇보다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2만 5천 원이라는 금액에 맞는 퀄리티였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