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플 카페 리뷰

[행궁동 핫플 카페] 킵댓(keep that) 로스터리 #주차팁

나는 VIP 2022. 6.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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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댓(KEEPTHAT) 로스터리"

전       화: 0507-1330-3152
주       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2번 길 46 킵댓
운영시간: 월,화,수,목,일 12:00 ~ 21:30 금,토 12: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2호점(로스터리점)은 6월 11일~12일 가오픈 기간을 마치고 6월 17일에 정식 오픈하였다.

 

 

 

 

 

"본점과 로스터리점의 차이?"

 

킵댓은 본점과 2호점인 로스터리점 두지점이 있다.

로스터리점은 원두를 직접 생산하면서 매장도 같이 운영하는 곳

메뉴와 맛은 동일하며 인테리어가 다르다.

 

킵댓 본점 :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119-24
킵댓 로스터리 :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132-1

 

 

 

 

 

 

 

행궁동 주차 Tip

 

 

1순위로 노려야 할게 장안동 공영주차장

이유는 가격이 싸다.

행궁동이랑 가깝다.

 

주차자리가 138대 가능인데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정도이며 골목에 주차된 차들 때문에 이동하기도 상당히 불편하다.

 

주말에는 오픈런하는거 아니면 추천 ❌

 

2순위 행궁노상공영주차장

여기도 주말엔 만차.. 행궁동이랑 거리가 있지만

도보로 걸어갈만한 거리다.

 

 

 

킵댓로스터리점까지는 10분 내외가 걸리기 때문에 둘 중에 어디든 주차해도 거리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 요약  

오픈런이면 장안동공영주차장

좀 늦었다 싶으면 행궁노상공영주차장

 

젤 좋은 건 대중교통..^^

 

 

 

킵댓 로스터리 후기

 

이곳은 카페 입구이자 메인 포토존이다.

아직은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인지 사람들로 붐비진 않았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빨리 찍고 들어와야 할 것 같다.

입구가 하나이다 보니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서 문이 열리는 일이 잦음

 

 

건물 우측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고 그늘막이 있다.

날씨가 선선하면 좋을 것 같지만 더운 여름에는 실내가 좋을 것 같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라운드형식의 공간은

커피 주문과 커피 제조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우드톤으로 따듯하고 안정감을 주며

천장이 높은 복층구조이다.

 

 

메뉴는 킵댓 본점과 동일하다.

바닐라라떼(ice)는 이미 sold out이였다.

 

바닐라라떼를 보면 hot ,ice 로 가격이 다르게 나와있는데

ice 는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나오며 레시피도 hot 과는 조금 다르다.

 

바닐라라떼와 흡사한 맛으로 카라멜라떼를 추천해줘서 주문했다.

 

 

 

주문내역

아메리카노 ice 4,500원

카라멜라떼 ice 6,500원

아인슈패너 6,500원

 

1층에는 양쪽 벽면이 테이블로 공간 활용이 잘 돼있으며

콘센트가 다 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도 잇다.

 

 

2층 공간으로

최대 5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바 형식의 테이블

소파와 연결된 테이블이 있다.

천장이 높아서 좁거나 답답하진 않았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바 자리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음료는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픽업해가는 방식

주문한 메뉴는 은색 트레이에 올려져 나온다.

 

 

 

아메리카노

킵댓의 아메리카노

로스터리점은 위에서 말했듯이 원두를 생산하면서 커피도 제조하는 곳이다.

원두를 생산한다는 것은 

그 가게만의 개성과 특징이 있다는 뜻

 

킵댓의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한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듯싶다.

고소하고 묵직한 맛!

내 취향에 딱 맞는 아메리카노였다.

 

 

 

 

카라멜라떼(cold)

카라멜라떼는 스푼으로 잘 저어서 먹어야 한다.

 

킵댓의 카라멜라떼의 특징은

얼음이 들어가지 않는다.

차가운 듯 따듯한듯한 미지근한 맛이 매력적이었다.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마지막까지 먹을 때까지 맛의 변화가 없다.

맛이 일정하다.

 

카라멜의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과한 달달함은 아니다.

 

정말 맛있었고 양이 적어서 살짝 아쉬웠다.

 

 

 

 

 

 

아인슈패너

아인슈패너가 섞지 않고 기울여 마시는 게 특징인데

위에 크림은 묵직한데 베이스인 커피가 약간 묽은 느낌?

조화롭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다.

 

 

세잔 클리어!

 

 

 

총평

 

✔ 해가 질 무렵에 방문했는데

낮의 킵댓과 밤의 킵댓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본점보다 로스터리점이 인테리어가 압도적으로 예뻐서

금방 핫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카라멜라떼와 아메리카노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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